한계령=오색령(오색약수,주전골,용소폭포)
오색약수에서 점심 식당엔 방금 따온 산나물이 그득하다. 주전골까지 걸어가는길에는 유모차와 휠체어가 갈수있도록 편한길이 한참 연결 된다. 그리 번성하지 않은 절 [성국사] 독주암-- 일명( 獨座巖) 다람쥐가 앞서서 길안내를 한다. 흘림골로 가는 길은 출입통제 아쉽게 용소폭포만 우릴 반긴다. [용소폭포] 날이 많이 가물어 수량이 빈약하다. [주전바위] [토박이식당] 맛없는 점심 [오색령=한계령] 첫 대간 등정길에서 노고단 지나 성삼재에서 택시 기사에게 얻어 먹은 생마즙이 생각나 이곳에서 아내와 거금을 들여 생마즙을 먹어 본다. 우리가 늙어서 그런가? 재료가 형편없어 그런가 ? 그 옛날 먹은 마즙에 비하면 질이 한참 떨어진다. 오색약수에서 현재 운영중인 유일한 온천 [오색그린야드호텔] 탄산약수탕, 노천탕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