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8일
지리산 중산리를 출발하여 걷고,쉬고 멈추기를 여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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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7년 6월 5일 백두대간 더는 갈수 없는 진부령에 도착하고
아내와 난 진부령비에 막걸리를 올린다.
먼저 이룩한 선배들의 대간완주 기념비를 돌아 보며
비록 조금은 엉터리이긴 하지만 아름다운 산하를 무사히 돌아봄에
백두대간 산신령님께 감사의 예를 올리고
끝까지 같이 걸어주어 고맙고도 자랑스런 아내와 기쁨을 나눈다....




종주 첫날(지리신 로터리산장에서 촬영)과
마지막날 변화된 우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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