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강릉 210606
어머니 돈 칮으러 강릉 가는길입니다. 인감이 없어서 작년12월 1일 부산가정법원에 후견인 신청한지 6개월 이제 그일을 마무리 하러 강릉지원에 가는 중입니다. kuga는 병들어 Euromoters에 맡기고 k5 렌트로 아내와 둘이서 고향을 방문 합니다. 조상묘소 [모선당]에 들려 술 한잔 올리고 바로 강릉으로 갑니다. 고속도로 옥게 휴게소 끝없이 펼쳐진 동해가 세파에 찌든 가슴을 어루 만져 줍니다. [죽변항]에서는 방금 들어온 어획물의 공판이 이루어 집니다. 점심으로는 가자미 찌개로 싱싱한 재료로 끓인 만큼 맛 또한 일품입니다. 경포해수욕장에서 목마름을 달래 봅니다. 4can/1만원 경포 해수욕장은 아득한 예날의 추억을 불러 일으킵니다. 아내에겐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해변 숲에있는 여름민박집에서 한시절 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