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입구에서 도시락으로 점심
쿠가는 언덕길 힘들어하고
아내는 걷기 싫어하고
화장실만 찾고
어느 사진가는 사진기 거치하고 하염없이 집주인이 입주하기만 기다리고
내 또래 연배들만 구경삼아 찾아오고
입주자도 없는 집 경찰이 경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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