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 폐선구간인 송정 ㅡ해운대 구간을 걷다.
날씨도 청명하고 바다도 푸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딸이보낸 마스크로 무장 했다.
중국인들도 많이 마주치니 애내는 한걸음이라도 멀리 떨어저 교행한다.
지구가 점점 살기 힘들어진다.
후손들에게 어떤 지구를 물려 즐지 걱정이다.
점심은 일광 이천리의 추어탕..
철길에는 모노레일 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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