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17년6월3-6일 백두대간 종주 종료(화진-속초)

goldgate 2017. 6. 7. 20:51

백두대간 종주를 마칠 요량으로 6월3-6일 [양양국제공항호텔]을 3일 예약하고

새벽 부터 준비하고 5시에 아내와 출정한다.


경주와 포항사이 기름값 싼집에서 쿠가배를 채운다,


화진 휴게소 바다 전경은 언제나 마음을 맑게한다.

오늘도 다소 바람이 불며 시원한 파도를 선사한다






아침을 먹으려 강구항에 들어가 보나 마땅한 곳을 찾기 힘들어 비상식량으로 준비한 밤단밭죽을 해변에서 먹는다.

꿀맛이다....



강구항 끝편에는 바다를 새로 매립하여 넓은 공간이있어 시원한 감을 준다..






먕양 휴게소의 바다 풍경 제법 파도가 세다.











주전골 트레킹을 위하여 곧바로 양양 오색으로 향한다.

오래전에 업데이터한 네비는 양양 I.C에서 속초로 고속 도로가 연장 된걸 모르고 길도 없는 산으로 한참을 간다... 에고  하는수 없이 속초로 돌아서 한계령 으로 향한다.

오색 약수지구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참 맛없는 식사다..




한계령(오색령)


양양국제공항호텔에서본 손양면소재지 풍경





저녁은 양양시내 [동일갈비]에서 돼지갈비 2인분으로 포식한다.

손님이 많고 음식은 맛있고 가격도 착하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한 송이 막걸리 맛은 보통이나 아내는 송이가 들어서 좋은 술이란다.




한달전 5월3일 인터넷으로 곰배령을 예약한 6월4일 아침

양양시내 [김밥나라]에서 아침을 먹고 김빕을 준비한다.


아침에 유일한 식당이라 일당 노무자들이 모여 아침식사를 여기서 한다.

김밥 순서가 밀려 기다리는사람이 아침부터 짜증을 낸다.

정멀 맛없고 양념이 독한 아침 식사다. 






천상의화원이라 일컫는 [곰배령]에서의 점심 김빕과 메밀 마걸리 정말 환상의 조합니다.





아내는 옆 사람들에게서 커피빵을 얻어서 처음먹어 보는 커피모양의 빵이라며 즐거워한다.


 

 

 

 

 

 

 

 

 

 

 

 


낙산 해수욕장






저녁 식당으로 가본 섭(홍합)전문 요리점[수라상].

섭칼국수, 그리고 섭미역국으로

별미이긴 하나 맛으로는 그리 훌륭하지는 않다.






아내의 갑작스런 아침 행사로

 식당에서 가까운 장소를 물색하다 작년에 들렸던 금호콘도로

 


언제 보아도 가슴 뛰게하는 설악의 모습

좌로부터  달마봉, 황철봉, 울산바위, 미시령, 신선봉. . .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











정말 좋은곳에 자리잡은 [양양 솔비치 호텔&리조트]





 


 

 

 







속초 아바이마을

 

 



















아바이마을 갯배 끌기 체험.





아바이마을에서 제일 마음에드는 음식점 [신다신]

호객 행위 없고 [가리국밥]이라는 함경도식 소고기 국밥 먹어보니 좀 억센느낌이다.

오징어 순대 맛 보고...


 

 

 

 






고성 송지호 관망대(월요일 휴관중)


 


 


 


 



양양8경의 하나인 天鶴亭








우리의 단골식당  척산온천에 있는 [옥돌할머니 순두부}

24시간 영업하는곳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아침 두번이나 해결하고 비지 까지 얻어왔습니다.




양양 하조대 (스카이워크)















休休庵
















주문진 [아들바위 공원]

















오랜만에 먹어보는 씽씽한 해물 (멍게,해삼, 오징어회) 점심식사 정말 푸짐함















강릉 안목해변 커피점



강릉 남대천 최하류 [강릉한]





귀가 후 옥수수 막걸리 한병으로 여독을 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