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오월의 여행을 떠나다.
서울 딸래미 오지마라는거 겨우 허락받고(?)
한신메디피아 퇴직 기념 건강진단 후
새로 복원된 숭례문을 거쳐 덕수궁을 둘러 보고
동탄으로 향해 친구네 집 구경 겸 하룻밤 신세지고 화초까지 얻어서 돌아온다.....
오랜만에 차를 가지지 않으니 자유롭다..
새벽 5시 비행기 구름이 찬란히 빛나니 날씨가 좋다
아내는 금강 휴게소에서 핫도그를 사먹다 고지혈증 걱정이 된다며 반 이상 버리고,,,
언제봐도 금강 휴게소는 평화롭다
고속버스 티겟 인터넸구입
서울대입구역 부근의 우리가 묵은 호텔
딸래미와 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식당가에서 점심
서울역이 이제는 초라해 보인다.
다시 복원된 숭례문 사람들이 많다
숭레문 고리
덕수궁 대한문 앞 수문장 교대식
석조전은 엔제 보아도 단아하며 안정감을 준다
오랜만에 대봉 내외와 만나 소주 파티 ....많이도 먹었다.
대봉 집사람이 기타를 쳐주어 더욱 멋있어요,,
친구 표정이 멋있어요 ㅎㅎㅎㅎ
아름다운 꽃 많이도 가꾸었네..
힘 많이 들었겠네..................
꽃나무도 몇 그루 얻어오고..
이별의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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