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한계령=오색령(오색약수,주전골,용소폭포)
goldgate
2017. 6. 8. 10:43
오색약수에서 점심
식당엔 방금 따온 산나물이 그득하다.
주전골까지 걸어가는길에는 유모차와 휠체어가 갈수있도록 편한길이 한참 연결 된다.
그리 번성하지 않은 절 [성국사]
독주암-- 일명( 獨座巖)
다람쥐가 앞서서 길안내를 한다.
흘림골로 가는 길은 출입통제
아쉽게 용소폭포만 우릴 반긴다.
[용소폭포]
날이 많이 가물어 수량이 빈약하다.
[주전바위]
[토박이식당]
맛없는 점심
[오색령=한계령]
첫 대간 등정길에서 노고단 지나 성삼재에서 택시 기사에게 얻어 먹은 생마즙이 생각나 이곳에서
아내와 거금을 들여 생마즙을 먹어 본다.
우리가 늙어서 그런가?
재료가 형편없어 그런가 ?
그 옛날 먹은 마즙에 비하면 질이 한참 떨어진다.
오색약수에서 현재 운영중인 유일한 온천 [오색그린야드호텔]
탄산약수탕, 노천탕 등의 이벤트가 있어 난 좋기만 한데
아내는 형편없는 온천이라며 일찍 나와 밖에서 대기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