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월 22-23 전주를 가다

시험을 끝낸 수호,아내와 함께 전주로 휠링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당일 저녁 시내를 배회하고,

한옥마을에서 떡갈비 먹는것(물론 전주 모주 와 아침 삼백집콩나물 국밥도)으로 전주 여행은 끝났다.

사상 최대의 한파와 눈으로 .....

 

떠나가 전 일기를 상세히 검색 해 보았으나 수시로 변하는게 날씨 아니더냐?

23일 저녁 부터 온다는 눈이 낮 부터로 당겨지더니 결국 아침까지 당겨져 더 이상의여행읗 포기 한다.

 

 

돌아오는길 거제(유치환 생가), 통영(서호시장,명촌식당), 진해(진해루, 한주호 동상), 안골(굴구이(폐점))을 거처 생선 과 생굴을 사온다... 

 

돌아와 보니 호남지방은 대설,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다,

잘 돌아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