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5월21일 매물도
세계정원박람회를 돌아보고 우리는 통영에서 1박 하기로 했는데 해물이 씽씽한 삼천포로 가기로 한다.
지리를 몰라 엉뚱한곳에 방을 잡았으나 아내가 물리고 해변가로 갔다.
여관 아주머니가 고맙고 또고맙다고 아내는 입에 침이 마른다'
배는 거제 저구항을 택했다.
저번에 가본 경험이 있고 필요하면 유람선도 탈 수 있어서...
매물도 도선 1항차는 놓치고 2항차 11시배로 들어가 14:20에 나온다.
거제의 또다른 먹거리 멍게비빔밥을 저구항에서 먹고
바람의 언덕을 돌아 몽돌 해수욕당에서 잠시 휴식을 가진 후 19:30경 귀가한다..
신삼천포항 노산공원 해변에서 일박
노산공원
삼천포 제주카페리 부두
매물도가는 여객선터미널,,, 거제 저구항
저구항 인근 명사 해수욕장
오늘은 둘이 하나가 되는(5월 21일)[부부의날] 이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 쉽지않다.....
11시 출항
따라오는 갈매기
맛있는 맥주 마시기
손에 잡힐듯이 보이는 아름다운 섬 들
대매물도 부두
1시간가량 걸리는 소매물도 선착장
드디어 보이는 등대섬
오늘 물길은 11시 부터 2시 까지 갈라져...
열리고 닫히는 등대섬 물길
저구항에서의 늦은 점심........... 멍게 비빔밥
바람의 언덕
학동의 몽돌 해수욕장에서 휴식을 취한다.